국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편의 표준화 과제’가 국민 손으로 결정된다.
반려동물 진료서비스 표준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반려동물 진료서비스 표준화 등 12개 후보 과제를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 과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린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접수된 906건 가운데 전문가 검토를 거쳐 도출됐다.
올해 접수 건수는 지난해 569건에서 크게 늘며 생활 속 표준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민은 12개 과제 중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 결과는 소비자단체, 표준개발협력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민 생활편의 표준협의회’ 심의에 반영돼 최종 표준화 과제가 선정된다. 이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국가표준(KS)으로 개발된다.
표준화 과제 가운데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2점에는 상금이 주어지며, 일반 참가자들 역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투표와 함께 2025년 하반기 생활편의 표준화 아이디어 공모전도 병행해 진행한다.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와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자 원장은 “생활편의 표준은 국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로 이어지도록 표준 개발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곽소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
GH, 추석 맞이 수원 팔달주차타워 무료 개방
-
서울 아파트 ‘가격 띄우기’ 의심 425건 기획조사
-
경기도, '2025 DMZ OPEN 국제음악제' 26일 고양아람누리에서 개막
-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주민제안 방식으로 속도 낸다
-
‘케이-컬처’ 열풍에 맞춰, 한국관광 혁신의 노를 젓다
-
기재부-OECD, AI와 재정정책 논의…국제 협력 강화
-
창경궁 600년사 담은 집복헌 상설 전시관 개관
-
현대차그룹, 서울비엔날레서 ‘수연재’ 공개…도심 속 힐링 공간 제안
-
삼성전자, AI 기반 ‘스마트싱스’ 대폭 강화…안전·차량 연동 기능 새롭게 도입
-
서울시, 가을맞이 ‘실속 결혼문화’ 확산 캠페인…예비부부 공감 이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