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수수료가 2천 원 인상된다.
여권발급수수료 인상 전후 비교표
외교부는 여권법 시행령 개정(2월 10일)을 통해 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를 2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발급 원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지난 20년간 수수료가 동결돼 온 점을 반영한 조치다.
정부는 2021년 보안성을 강화한 차세대 전자여권을 도입하면서 보안 칩, 위·변조 방지 요소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제작 단가가 상승했으나, 국민 부담을 고려해 수수료는 장기간 유지돼 왔다.
이번 인상은 제조 원가 상승분을 일부 반영해 여권 발급 체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인상 폭은 2천 원으로, 구체적인 여권 종류별 수수료는 개정 시행령에 따라 적용된다.
외교부는 수수료 조정과 함께 여권 행정서비스 개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확대해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서비스 등 디지털 기반 신규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곽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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