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6년 4월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ICT, PBV 등 34개 부문에서 총 181개 공고 규모의 상반기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 서강대학교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에서 대학생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총 34개 부문에 걸쳐 인재를 모집한다. 전체 채용 공고는 181개로, 2024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원서 접수는 전형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입 채용은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환형 인턴은 4월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은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접수를 받는다. 직무별 자격 요건과 세부 내용은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오프라인 채용 홍보도 병행한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 캠퍼스에서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아의 80년 역사와 혁신 과정을 소개하고, 현직자 직무 설명과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헤리티지 미니 전시’를 통해 기업의 성장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PV5 차량을 활용한 ‘헤리티지 카페’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기업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지금의 기아는 수많은 임직원이 80년 동안 쌓아 온 상상력과 실행력의 결과물”이라며 “기아의 다음 80년을 주도할 대담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곽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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